국회기후변화포럼, ‘채식선택급식’ 울산여고 방문
국회기후변화포럼, ‘채식선택급식’ 울산여고 방문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0.10.21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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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내년에는 ‘고기 없는 월요일’과 ‘채식 선택급식’ 상시 운영할 것”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 이하 울산교육청)은 국회기후변화포럼 이성조 사무처장과 임혜진 간사, 대학생기자단 4명이 울산교육청을 방문해 채식급식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채식선택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울산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채식급식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월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대상으로 채식관련 연수를 실시하고, 올해 1월부터 영양(교)사, 조리사, 시민단체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채식급식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했다.

더불어 지난 7월부터 학교에서 월 1회 ‘채식의 날’을 실시하도록 권장했고, 지난달부터는 시범운영학교 두 곳에서 주 1회 채식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각 학교에서 개별상담을 통해 채식급식 희망자를 파악해 채식선택급식을 보장하고, ‘고기 없는 월요일’을 격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채식 도서 대여, 채식 및 기후변화와 관련된 교사 원격연수 실시와 더불어 환경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고 ‘우리아이 지구사랑 학교급식’팀을 구성해 홍보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울산교육청은 내년에도 월1회 채식의 날 및 매주 고기 없는 월요일과 채식선택급식 상시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초·중·고 대상 연구학교 및 선도학교 운영, 채식 학생 동아리 운영, 채식요리 축제, 채식 레시피 개발 보급,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인식 변화 교육 등을 실시해 기후변화 대응교육과 생태 환경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장원기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고기없는 월요일등 환경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전환과 공감대 확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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