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유·초·중·고, 내달 2일부터 전면 등교
부산지역 유·초·중·고, 내달 2일부터 전면 등교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0.10.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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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학교와 과밀학급은 밀집도 2/3 계속 유지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이하 부산교육청)은 11월 2일부터 과대학교와 과밀학급을 제외한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에 대해 전면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됐고 학교 및 학교구성원들에서의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같은 학사운영 방침에 따라 각급 학교는 방역과 급식 등 전면 등교에 필요한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2일부터 전면 등교가 가능해졌다. 부산교육청은 방역대책 마련과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 등 준비를 마친 학교는 그 이전이라도 전면 등교를 할 수 있도록 재량권을 부여했다.

단, 과대학교(재학생 1000명 초과)와 과밀학급(학급당 30명 초과)의 경우 현재와 같이 밀집도 3분의 2를 유지한 상태에서 등교수업을 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원격수업을 하도록 했다.

부산교육청이 집계한 부산지역내 ‘과대·과밀 학교’는 58개교이며 이 가운데 과대학교이자 과밀학급 보유 학교는 15개교, 과대학교는 15개교, 과밀학급 보유 학교는 28개교이다.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각급 학교에서 전면 등교수업을 실시하기 위해선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민주적 의견수렴을 거치고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한 후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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