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보건硏,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 위생지도·홍보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미선, 이하 세종보건연)이 지난 22일 전통시장 식육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 및 거래질서 유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세종보건연은 시민들로 구성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세종전통시장 인근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32곳을 대상으로 ‘식육판매업소 위생관리 매뉴얼’을 배포했다.
또한 ▲시설기준 적합성 유지 ▲자체위생관리기준, 거래내역서 등 작성·운영 ▲축산물 위생 보관·운반·판매·가공 ▲냉장·냉동제품 적정보관·진열·판매 등의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 위생교육 이수 ▲사업장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준수 등을 권고했다.
윤창희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축산물업소 위생지도·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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