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무더위 속 사랑의 건강 삼계탕 나누기 행사
부산은행, 무더위 속 사랑의 건강 삼계탕 나누기 행사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8.08.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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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7월 28일 부산 지역내 29곳의 사회복지 시설에서 사회취약계층 3,000명에게 ‘사랑의 건강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은행 직원가족으로 구성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단이 참여해 말복인 8월 8일까지 매일 실시한다.

28일 첫날, 봉사단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수박과 삼계탕을 어르신 400여 분에게 배식하고 급식 후 뒷정리까지 도맡았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복지관 관계자는 “나눔 행사가 보통 연말에 집중되는데, 관심이 부족한 여름철에도 계속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부산은행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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