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어린이급식센터, 만 3세 아동 대상 위생특화사업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기 광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 이하 경기광주센터)는 이달까지 관내 등록 어린이급식소의 만 3세 아동 137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게 나를 지켜요-현수막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광주센터는 개인위생의 중요성(손씻기, 배변활동, 양치활동)과 식품위생(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4가지 단계(플립동화→스티커놀이→물감 손도장 약속→현수막 완성)로 구성해 놀이형 체험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화사업에 참여한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는 “현수막을 교실에 게시하며 손씻기가 개인위생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교육이었다”며 “이런 교육이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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