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 뮤지엄’, ‘언택트’로 소비자와 소통
CJ제일제당 ‘햇반 뮤지엄’, ‘언택트’로 소비자와 소통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10.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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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투어부터 찾아가는 햇반 뮤지엄, 쿠킹클래스까지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햇반 뮤지엄이 사회적 거리두기 이슈로 인해 현장 만남 대신 언택트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실제 지난 7월부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신개념 견학 프로그램 ‘랜선 투어’를 진행 중이다. 채팅을 통한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현장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학교, 기관, 커뮤니티 등 단체 신청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라이브 단체 견학’의 선도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오는 11월, 예약 페이지를 재오픈 할 계획이며, 평일 1회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햇반 뮤지엄’은 큐레이터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원데이 영양 클래스’를 진행하는 활동이다. 현재는 화상 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인 만큼 햇반의 쌀알이 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곡류 탐구, 나만의 햇반 꾸미기, 햇반 화분 만들기 등 놀이활동 중심으로 구성해 재미와 친근감을 높였다. 

CJ제일제당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담당 송재모 대리는 “햇반 뮤지엄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햇반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식문화를 향한 햇반 뮤지엄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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