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 등 7명, 지난 27일 개소식 갖고 업무 돌입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원하고 이화여자대학교가 위탁·운영을 맡은 마포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오지은, 이하 마포구센터)는 지난 2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상철 마포구보건소장, 이화여자대학교 홍나영 신산업융합대학장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마포구센터는 센터장 1명, 팀장 1명, 팀원 5명으로 구성돼 관내 어린이급식소를 방문관리하게 된다.
오지은 센터장은 “마포구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공급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의견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며 “어린이급식소별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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