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먹던 여주쌀 국수로 만나요”
“임금님 먹던 여주쌀 국수로 만나요”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8.08.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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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님표 여주쌀로 만든 쌀국수가 나온다.’ /(주)현농, 국내 최대 규모 ‘쌀국수 공장’ 준공

밀가루 가격 폭등으로 쌀국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기도 여주군에 쌀국수 공장이 들어섰다.

지난 13일 여주군 가남면 삼군리 쌀 가공업체 ㈜현농 광장에서 ‘대왕 님표 여주쌀’로 만드는 ‘여주쌀국수’ 공장 준공식이 김문수 경기지사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농은 여주쌀국수 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여주군은 전국 쌀국 수 공장 13개 등록업체 중 최고의 기술력과 최대 규모의 가공능력을 갖춘 현대식 쌀 국수공장을 보유하게 됐다.

현농이 지은 쌀국수 공장은 973㎡ 규모의 1층짜리 제조시설을 갖추고 여주쌀과 밀가루를 섞어 만든 10여 종의 쌀국수 즉석 컵면을 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쌀우동, 쌀자장, 쌀짬 뽕, 생면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 정이다.

현재 이마트, 하나로마트, 단체급 식, 군납 등을 통해 입점 판매를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유럽 및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등에 ‘대왕님표 여주 쌀국수’를 수출할 계획으로 있어 외국에서도 여주쌀 국수 맛을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여주군은 현농이 연간 36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낼경우 여주지역 농민들이 쌀 판매를 통해 총 22억5천여 만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군은 현농의 쌀 가공식품 산업을 여주쌀 특구의 중점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포장재 디자인 개발, 국내외 유통 및 수출 마케팅 지원, 지역내 급식 알선 등의 지원을 하기로 했다.

여주군은 지난해 2월 현농이 여주에 지으려던 쌀국수 공장을 입지여건이 맞지 않아 타 지역에 짓기로 하자 현농을 수차례 설득하고 교통여건이 좋은 현재의 부지를 알선해 주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였다.

여주군은 또한 연간 여주쌀 생산량 4 만2000톤의 3%에 해당하는 1200톤 의 여주쌀을 가공 상품화하고 2010 년까지는 생산량의 95%에 해당하는 4000톤까지를 활용하게 돼 안정적인 쌀 소비촉진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함은 물론 쌀 소비의 다양화를 위한 쌀가공지역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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