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어린이급식센터, 텃밭 프로그램 운영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라남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이하 전남도센터)는 지난 6일까지 ‘채소쑥쑥·나도쑥쑥’ 텃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8개소 4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7개월 동안 텃밭 가꾸기, 가정연계 콩나물키우기, 텃밭 작물을 응용한 미술수업 아트클래스로 진행됐다.
전남도센터는 편식률이 높은 3가지(가지, 토마토, 강낭콩) 채소의 모종을 지원하고, 아트클래스를 통해 자연식품 섭취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노희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남도 어린이들의 균형 성장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