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적
치아교정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적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0.11.1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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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연신내 미소야치과 윤성준 원장
은평구 연신내 미소야치과 윤성준 원장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치아는 다른 어떤 부위보다 조기 치료와 예방이 중요한 부위이다. 문제를 늦게 발견하고 치료를 늦게 시작할수록 비용과 시간 역시 늘어나기 때문이다.

아이들마다 치아 및 골격 발달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시작하는 시기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니에 영구치가 나올 때인 대략 6-7세 정도 치아교정과 관련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위턱과 아래턱의 위치 관계가 조화롭지 못한 경우이거나 유치가 너무 빨리 빠진 경우, 과잉치가 있는 경우, 영구치 맹출 경로가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시기를 놓치기 전 치아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성장기에 불규칙한 치아는 위아래의 맞물림이 불안정해지며 음식물 섭취를 어렵게 하고 이는 자라나는 아이가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교합의 불안정으로 아래턱의 위치를 아이가 제대로 잡지 못하면 안면성장이 균형 있게 발달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발음이 새는 등 언어 발달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 밖에도 충치나 구강질환의 위험이 더욱 커지며 입냄새가 생겨 대인관계나 정서적으로도 부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어 초기에 치아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기 어린이의 치아교정은 1,2 차 교정치료로 나누어서 하는 경우도 있다. 1차의 경우 기존에 있던 아이의 턱이나 악궁의 성장을 억제 및 유도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후 2차 교정치료를 진행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치아의 배열을 가지런하게 만드는 것이다.

정상적인 악골을 가진 경우에는 통상적인 교정치료만 진행해도 큰 문제는 없다. 이러한 1,2차 교정치료는 특정 나이에만 치료를 할수 있기 때문에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경우는 가능한 8세 전후에 교정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은평구 미소야치과의 윤성준 원장은 "치아교정에도 골든타임이 있으며,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치때부터 꾸준히 치과를 찾아 정기적인 검진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며 “단 아이의 치아 발달 상태에 따른 맞춤 진료를 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숙련된 의료진을 찾아야 하며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부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주는 치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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