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중화풍 불맛 볶음밥’ 출시
풀무원, ‘중화풍 불맛 볶음밥’ 출시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11.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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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중국 정통 라유 소스와 볶음기술을 적용한 ‘황금밥알 200℃ 볶음밥 중화풍 불맛 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황금밥알 200℃ 볶음밥 중화풍 불맛 볶음밥’은 볶음밥의 본고장인 중국 스타일로 ‘라유’를 넣어 볶음밥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매운맛을 냈다.

라유는 고춧가루와 마늘, 양파 등을 같이 볶아서 고소한 매운맛을 낸 소스로 중국에서는 고소하면서도 매운 감칠맛을 내는 데 널리 쓰인다. 풀무원은 라유를 사용하여 고추장, 김치, 청양고추 등 한식의 매운맛을 내는 기존 냉동 볶음밥 제품들과는 확연히 다른 맛을 완성했다.

풀무원식품 김성민 PM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 매운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중국 본고장의 정통 매운맛을 살린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풀무원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살려 냉동HMR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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