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 대구음식산업 발전방향 제시
뉴노멀 시대 대구음식산업 발전방향 제시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11.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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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9~20일 세미나 열고 활성화 방안 등 논의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사)대구음식문화포럼(회장 최종수)이 주관하는 ‘대구음식산업 발전전략 세미나’가 오는 19~20일 양일간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뉴노멀 시대, 대구 음식산업 발전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대구시와 식품관련단체, 학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대구 먹거리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재조명하고 미래의 음식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대구음식산업 활성화 방안’(대구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김현정 교수) ‘대구 10미(味) 발전 방향’(영남일보 이춘호 기자), ‘대구 대표 빵 브랜드 개발방안’(빅아이디어연구소 김종섭 대표), ‘코로나 시대의 식품안전 대응방안’(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성조 교수)등 4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각 주제별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대구시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품·외식산업이 마주하게 될 변화에 효과적인 대응방안과 발전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많은 의견 교환과 아이디어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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