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생활방역 광고,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코로나 생활방역 광고,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0.11.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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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정부에서 만든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 준수 캠페인이 올해 정부PR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9일 ‘생활방역(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인식 제고 홍보 캠페인’이 국내 PR분야 가장 권위 있는 ‘한국PR대상’(한국PR협회 주최)에서 정부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활방역(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홍보 캠페인’

한국PR대상은 1993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28회차를 맞이한 ‘PR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민간과 정부‧공공기관 중 매년 우수PR 캠페인을 공모‧선정한다.

이번 ‘생활방역(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홍보 캠페인’은 ‘새로운 일상,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방역 확산을 목표로 신속‧투명하게 정보를 전달, 대국민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민 누구나 핵심수칙을 이해할 수 있도록 5대 수칙 확산에 집중, 대상별‧상황별 콘텐츠 송출을 통해 생활 질서로서 정착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부 이지은 홍보기획담당관은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대한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보하는 한편 명확하고 알기 쉬운 정보 전달을 위해 관계부처‧지자체와도 지속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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