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곤충산학연협력단, 미래동물자원연구소와 공동주관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곤충산학연협력단(단장 김일석)은 지난 12일 미래동물자원연구소와 공동으로 경남과기대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동물성 자원의 이력제와 HACCP를 통한 식용곤충에의 적용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식용곤충의 이력제와 HACCP의 적용 방안 모색을 위해 ▲동물성 자원의 이력제 및 곤충산업에서의 시사점(축산물품질평가원 이력사업본부 정진형 본부장) ▲곤충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HACCP 선행조건과 자체평가(경남과학기술대학교 동물소재공학과 김일석 교수) 등 2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참석한 기술전문위원과의 심층토의가 함께 진행됐다.
김일석 단장은 “이력제 정보를 활용한 품질관리와 식품으로서의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HACCP를 곤충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들을 보다 구체화해 산업계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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