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보건硏, 김장재료·조리기구 안전성 검사 결과 부적합 4건 적발
경기보건硏, 김장재료·조리기구 안전성 검사 결과 부적합 4건 적발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12.0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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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90건 검사...금속성 이물 기준치 초과 1건, 총 질소 함량 미달 3건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오조교, 이하 경기보건연)이 김장철에 대비해 도내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김장용 농산물과 가공품, 김장용 식품조리 기구 등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4건의 부적합 식품을 적발해 관할 시·군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보건연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무, 배추 등 농산물 285건, 가공품 61건, 김장용 식품조리 기구 44건 등 총 390건에 대해 잔류농약, 방사성물질, 잔류 및 용출시험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고춧가루 1건에서는 법정 기준치 10.0mg/kg 미만을 초과한 15.6mg/kg의 금속성 이물이 검출됐다. 나머지 3건은 총 질소 함량 기준 미달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액젓 1건에서는 총 질소 기준치 1.0% 이상에 검사결과 0.9%, 조미액젓 2건은 총 질소 기준치 0.5% 이상에 검사결과 각각 0.4%, 0.3%로 나타났다.

이 밖에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나 방사성물질, 중금속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오조교 원장은 “김장김치는 장기간 가정에서 먹는 식품인만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말까지 관련 재료, 기구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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