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 쓸 수 있는 ‘서울 에코 마스크’ 개발돼
빨아 쓸 수 있는 ‘서울 에코 마스크’ 개발돼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12.02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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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기술연구원, “2회 세탁해도 KF80 수준 유지가능”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서울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와 서울기술연구원(원장 고인석, 이하 연구원)은 ‘PTFE 마스크 필터’ 기술을 발굴해 빨아 쓰는 ‘서울 에코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에코 마스크 

PTFE는 일명 고어텍스라는 상품명으로 알려져 있는 무독성 합성수지의 일종으로 KF94 성능을 가지며, 연구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진행한 세탁 내구성 시험에서 2회 세탁까지 KF80 수준의 뛰어난 미세먼지 여과성능을 확인했다.

또한 보건용 마스크와 달리 습도에 민감하지 않아 보관에 용이하며,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서울시와 연구원은 서울 에코 마스크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서울 엠보팅 앱과 홈페이지(https://mvoting.seoul.go.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고인석 연구원장은 “서울 에코 마스크의 성공적 실증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연구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에 특화된 혁신기술들을 선도적으로 제시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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