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축산연구소, 8개월간 방목 마무리하고 추위 대비 꼼꼼히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이하 농진청)은 한라산 열안지 오름 일대에서 방목 중인 ‘국내산 승용마’ 100여 마리가 8개월간의 방목을 마무리하고 축사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국내산 승용마는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가 국내 고유 자원인 ‘제주마’와 외국 말 ‘더러브렛’ 품종을 활용해 2009년부터 생활 승마용으로 개발하고 있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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