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어린이급식센터, 영유아 대상 방문 손 인형극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는 등록 어린이급식소 어린이 44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9~20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방문 손 인형극 ‘황금똥을 찾아라’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별이와 늑돌이 등 인형캐릭터를 통해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과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로 아이들이 올해 한 번도 문화생활을 체험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아이들이 너무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이승림 센터장은 “이번 방문 손 인형극이 어린이들의 편식예방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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