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위탁협약 체결...총 사업비 3억 원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10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병윤)과 동해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동해시센터) 운영을 위한 위탁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위탁협약 체결로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총 3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내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동해시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된다.
동해시 김진근 체육위생과장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어린이 성장발달·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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