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동반성장위원회와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
풀무원식품, 동반성장위원회와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12.16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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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협력 중소기업과 협약, 3년간 271억 원 지원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풀무원이 동반성장위원회, 협력 중소기업과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 협력기업 임금 격차 해소에 3년간 271억 원을 투입한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수서에 있는 풀무원 본사에서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대기업·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없애기 위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권기홍 동반위 위원장과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 협력 중소기업 ㈜우천식품 조우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운동’은 동반위가 2018년부터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동반위가 협약을 체결해 ▲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 결제로 주기 등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고 기업의 규모와 업종 특성에 부합하는 격차 해소형 상생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시행한다.

협약식에서 풀무원식품은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앞으로 3년간 총 271억 원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 대상으로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1억 1천만 원) ▲스마트 공장 구축 및 경영 혁신 등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프로그램 지원(8억 4천만 원)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 자금 지원(261억 원)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협력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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