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창립 38주년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창립 38주년 기념식 개최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8.09.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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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건강에 기여하는 기업되기 위해 투자할 것

 

 

일동후디스는 지난 8월20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구의동 서울 본사와 춘천 공장 및 각 사업장별로 각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일동후디스는 1970년 설립돼 일동 제약의 자회사로서 한국 최초의 종 합이유식 ‘아기밀’을 비롯해 트루맘, 뉴클래스, 산양분유 등 다양한 친환 경 제품을 개발했다.

이금기 대표는 축사를 통해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종합식 품기업으로의 도약과 ‘인류의 건강 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이라는 기업이념 실현을 위해 장 기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창조적 혁신과 도전이라는 경영지표에 따라 연 매출 1,300억 원대의 목표 달성에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과제로 신규사업 추진역량 을 강화하고 파트너십에 의한 생산적 기업문화 구축, 고객중심 마인드 구축과 실천, 자기계발을 통한 필요한 인재가 될 것을 부탁했다.

일동후디스는 올 상반기 국내 식품 업계 환경이 어려웠지만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장기 경쟁력 마련에 힘썼다.


지난 5월 약 200억 원 이상 투자해 공장과 연구소를 춘천시 거두농공 단지에 신축·이전했고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과 HACCP, GMP 등 세계적인 품질규정에 맞는 생산 및 연 구개발 인프라를 구축했다.또 작년에 인수한 횡성 유가공 공장의 대대적인 시설보완과 강원도의 청정목장 원유를 이용한 명품우유 ‘청정 저온살균 우유’와 ‘우리가족 맞춤우유’, 발효유 ‘케어3’을 출시함 으로써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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