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공공급식 정책자금 150억원 융자 지원
aT, 공공급식 정책자금 150억원 융자 지원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0.12.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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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농식품 공급활성화 위해 전년보다 20% 증액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23일 공공급식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2021년 공공급식 운영활성화 정책자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올해보다 20%가 증액됐으며 이에 따라 지원대상 업체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대상은 지자체가 설립해 운영하는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또는 먹거리(푸드)통합지원센터와 공공급식시설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식자재 납품업체와 로컬푸드직매장이다. 지원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융자 지원은 aT홈페이지의 자금지원 메뉴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school.eat.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우편과 방문, 온라인신청이 모두 가능하며, 마감은 2021년 1월 29일까지다.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검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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