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유튜브’로 판로 확대
농특산물, ‘유튜브’로 판로 확대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12.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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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유튜브 ‘국민안내양TV’ 채널에서 농특산물 판매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이하 전남도)가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 입점한 농수축산물 생산자와 가공식품 업체의 홍보를 위해 유튜브 채널 ‘국민 안내양 TV’와 판촉전을 전개한다.

전남도는 유튜브 채널 ‘국민 안내양 TV’와 남도장터 입점 생산 농가의 맞춤 홍보 영상을 제작, 유튜브에 업로드 해 판촉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판촉전은 ‘건강한 한국인의 밥상 남도장터에서 준비하세요’라는 타이틀의 유튜브 특별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영상은 여수, 광양, 신안, 영암, 고흥, 영광, 함평, 장성, 화순, 보성, 장흥, 강진 등 시군 현장을 직접 찾아 제작, 농수특산물 생산 농가와 가공식품 업체의 목소리가 담겼다.

전남도 강종철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겪은 생산자의 판로 확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판매와 유튜버를 활용한 온라인 농특산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은 물론 상품화에 힘써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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