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 누나홀닭이 지난해에 이어 내년 1월에도 배달의 민족과 손잡고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할인 행사는 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배달의 민족 결제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배달의 민족 앱 내 ‘배민 요일별 할인’ 배너를 클릭한 뒤 누나홀닭 3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사용하면 된다.

누나홀닭 관계자는 “특별방역대책 등으로 연말·연초 모임 등이 제한됨에 따라 집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쌈닭 등 치킨메뉴를 저렴하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븐치킨 전문점인 누나홀닭은 한국적인 ‘쌈’문화를 다양한 나라들의 음식과 결합한 퓨전메뉴 등 기존 치킨들과 차별화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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