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 복지시설에 식단제공 및 위생·안전·영양교육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노인급식 안전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광산구청에 따르면, 광산구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56개 소규모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에 2481회 식단 제공과 함께 37회 위생·안전·영양교육을 실시해왔다.
광산구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과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노인급식안전관리사업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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