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늘푸름한우, 대관령한우, 횡성축협한우 등...돼지부문은 백두대간한돈 선정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전국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강원도 통합브랜드인 ‘강원한우’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인센티브 자금 10억 원을 지원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우수상에 홍천늘푸름한우, 장려상에 대관령한우, 횡성축협한우가 명품브랜드 인증을 받아 한우부문 10개 중 4개를 강원도 브랜드가 수상했다. 백두대간한돈은 돼지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강원도는 총 36억 원의 인센티브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강원도 농정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공급하는 명품브랜드 육성에 최선을 다하여 강원도 축산물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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