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온라인전용, 토요 방과후 학생 등 25개 프로그램 진행예정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부산시립중앙도서관(관장 김영진)은 오는 18일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성인(글쓰기, 인문학, 미술 등) 9개, 온라인 전용(여행 영어, 세계문화기행 등) 2개, 토요방과후(독후, 과학, 역사 등) 14개 등 총 3개 영역 25개 프로그램이다.
지원자는 모집 기간에 중앙도서관 평생학습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공자 혹은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해당 분야에 강의 경험이 있으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1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김영진 관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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