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차, 건강상 효능 6가지나 된다
강황차, 건강상 효능 6가지나 된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1.01.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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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털 사이트 ‘야후! 라이프’ 14일 소개
면역력 증진과 통증 완화 등 효과 주목
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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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을 차로 만들어 마셨을 때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점 6가지가 미국에서 소개됐다. 이는 카레나 강황의 웰빙 효능과 거의 비슷하다.

미국의 포털 사이트 ‘야후! 라이프’는 ‘강황차가 건강에 혜택을 주는 6가지 방법’이라는 1월 14일자 기사에서 강황차는 체내에서 ‘따뜻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소개했다.

인도의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 의학에서 오랫동안 치료제로 사용된 강황은 카레의 노란색과 깊은 맛을 주는 카레의 주성분이다. 겨자의 노란색 성분이기도 하다. 강황 뿌리나 말린 강황 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완성되는 강황차엔 강황의 건강 성분인 커큐민이 들어있다.

첫 번째는 면역력 증진이다. 커큐민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진 폴리페놀로,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앤다. 이를 통해 면역 기능 저하와 당뇨병·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많은 다른 질병과 연관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둘째는 항염증 효과다. 강황의 커큐민은 항염증 성분이기도 하다. 강황차는 알레르기·건선·당뇨병·심혈관 질환·우울증·관절염, 심지어 알츠하이머병까지 다양한 염증 관련 질환 예방에 잠재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셋째, 통증을 완화하고 기분을 고양한다. 커큐민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유익한 점이 있다. 기존 질환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커큐민이 이들의 근육통 완화를 도왔다. 커큐민의 항염증 효과가 일반인의 기분·주의력·업무 기억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넷째, 피부도 보호한다. 커큐민이 전반적인 피부 건강을 개선하고 특정 피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다섯째, 간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강황차가 간 질환의 진행을 멈추거나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성분인 커큐민이 간의 산화 스트레스를 낮춰주기 때문이다.

여섯째, 대사 건강을 증진한다. 커큐민이 혈당·혈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강황차는 체중 감량을 돕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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