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어린이급식센터, ‘출동! 짱이와 뽀기가 간다’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고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현영, 이하 고창군센터)는 최근 어린이집과 유치원 19곳 아동 420여 명을 대상으로 ‘출동! 짱이와 뽀기가 간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고창군센터는 인형 캐릭터들이 손씻기와 양치하는 습관을 율동과 함께 선보이는 ‘손씻기 동요’를 제작하고 각 어린이급식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했다.
아이들은 왜, 언제, 어떻게 손을 씻어야 하는지 배운 후 이동식 세면대에서 손씻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진행해 고창군 영·유아들이 올바른 위생습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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