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코로나19에도 축산물가공품 판매액 증가
강원도, 코로나19에도 축산물가공품 판매액 증가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3.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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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식육가공업 1188억, 유가공업 2730억, 알가공업 50억 등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도내 축산물가공업체가 생산한 축산물가공품판매금액이 전년(3922억 원)대비 46억 원 증가한 396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식육가공업 1188억원, 유가공업 2730억원 및 알가공업 50억원이며, 이중 수출은 91억원(2.3%), 내수판매 3877억원으로 전체 판매액의 97.7%를 차지했다.

식육가공업과 알가공업은 3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나, 유가공업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이며, 수출액은 전년 대비 54억 원 감소(△37.2%)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제한 및 국민식생활의 변화에 따른 외식 감소와 가정간편식 소비증가로 추정된다.

강원도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을 위해 축산물 작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올바른 정보제공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영업자 등의 위생 인지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관리를 위해 유가공업, 알가공업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식육가공업도 오는 2024년 12월 1일까지 단게별 의무 적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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