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 실용기술교육 강화 당부…현장 어려움 해결 위해 최선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4일 경남도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센터(ATEC)를 방문해 시설원예 스마트팜(지능형농장) 교육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실용기술교육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지난 1월 문을 연 유용곤충연구소를 찾아 관계관들을 격려하고, 식·의약·사료용 곤충연구의 실용화·산업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허 청장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농업으로 농작업의 편리성 강화와 생산성‧품질 향상, 농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디지털농업을 노지작물로 확대하기 위해 연구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농업현장의 고충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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