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3월 11일은 ‘딸기의 날’
경남에서 3월 11일은 ‘딸기의 날’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1.03.10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농기원, 딸기의 날 맞아 딸기 소비 촉진 및 우수성 홍보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 이하 경남농기원)은 매년 2월 11일과 3월 11일을 ‘딸기의 날’로 지정하고, 경남도에서 생산한 딸기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선물용 딸기 나눔과 신선딸기 판매 등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딸기는 비타민C 함량은 레몬의 2배 정도로 피로회복과 겨울철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항산화 및 항염증 역할을 하는 엘라직산과 당뇨 합병증과 치매에 효과적인 피세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정재민 경남농기원장은 “달콤하고 영양도 만점인 딸기를 봄맞이 선물로 가족과 친지들에게 전한다면 사랑과 건강을 함께 선물하는 셈이 되고 우리 지역 농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는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