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집에서 즐기는 ‘메밀 막국수 2종’ 출시
풀무원, 집에서 즐기는 ‘메밀 막국수 2종’ 출시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3.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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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면 HMR(가정간편식) ‘들기름 메밀 막국수’와 ‘춘천식 메밀 막국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밀 막국수 2종의 면발은 1.4㎜의 도톰한 두께로 뽑아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탄력 있고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 풀무원은 보통의 막국수 면이 뚝뚝 끊겨 호불호가 강하다는 점에 주목해 모두가 맛있게 먹도록 탄력성을 개선했다. 여기에 메밀 특유의 고소한 향긋함도 극대화했다.

풀무원식품 노혜란 PM은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여름면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동안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은 한정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계절면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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