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어린이급식센터, ‘하하호호 울주 랜선 극장’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울산 울주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소은, 이하 울주군센터)는 등록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이달 24~26일과 다음달 21~23일 비대면 영양·위생 뮤지컬 ‘하하호호 울주 랜선 극장’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주군센터는 어린이 편식예방과 올바른 식사예절 형성 및 올바른 양치질 관리를 주제로 영양 뮤지컬 ‘반짝반짝 건강한 황금똥’과 위생 뮤지컬 ‘호랑이의 치카치카 대작전’을 제작했다.
등록 어린이급식소는 울주군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 가능하며, 온라인 교육 후에는 관람 인증, 설문조사, 만족도 조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소은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온라인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및 위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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