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교육청, 학교급식 생산농가·납품업체와 코로나19 상생 실천
동해교육청, 학교급식 생산농가·납품업체와 코로나19 상생 실천
  • 박선영 기자
  • 승인 2021.04.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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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반품 어려운 ‘학교식재료·신선식품’ 복지시설에 기부

[대한급식신문=박선영 기자] 강원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만, 이하 동해교육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학교급식 생산농가와 납품업체에 도움이 되는 상생 실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해교육청은 지난달 새 학기 시작 이후 교내 확진자 발생으로 급식이 중단된 학교의 식재료(150만원 상당)를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이처럼 동해교육청이 상생에 나선 것은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일이 늘며 생산농가와 납품업체의 수익이 급격하게 줄어서다.

동해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강원도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전면 원격수업이 시행되자 학교급식 발주 식재료 중 취소나 반품이 어려운 9개 학교 식재료(400만원 상당)를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동해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에 원격수업이 결정되어 케익을 포함해 축산물, 농산물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후에도 유통기간이 짧은 물품, 반품과 취소가 안되는 농산품 등을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며 생산농가, 납품업체 모두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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