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硏, 코로나 이후 안전보건 예측하는 포럼 개최
산업안전보건硏, 코로나 이후 안전보건 예측하는 포럼 개최
  • 박선영 기자
  • 승인 2021.04.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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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돌봄 노동자 건강보호방안 등 5회 진행 예정

[대한급식신문=박선영 기자]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원장 김은아)은 코로나 이후 산업환경 변화와 노동자의 안전보건을 예측하는 ‘산업안전보건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산업환경 변화와 노동자의 안전보건을 예측하는 ‘산업안전보건포럼’이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코로나 이후 산업환경 변화와 노동자의 안전보건을 예측하는 ‘산업안전보건포럼’이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포럼은 4월 6일부터 한 달간 5회에 걸쳐 유튜브(‘산업안전보건연구원 검색<채널명 : OSHRI KOSHA>)로 실시간 방송 또는 녹화 영상으로 중계된다. 6일 진행된 1차 포럼은 녹화 방송으로, 해당 동영상은 8일 유튜브에 공개된다. 5월 중 전문가들의 견해를 종합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특히 9일에는 코로나19감염 확산으로 이슈로 떠오른 ‘’플랫폼·돌봄 노동자의 건강보호방안‘을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 22일에는 ’디지털 기반의 작업장소, 28일에는 ‘고용노동환경 변화와 안전보건 사각지대’ 이어 29일에는 ‘로봇 사용 환경의 위험성’ 등의 내용이 이어진다.

연구원은 이번 포럼으로 코로나 이후 사망사고 예방 대책과 3W(노동인력 WorkForce, 노동시간 WorkTime, 노동공간 WorkPlace)에 초점을 둔 산업안전보건 연구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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