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소 이력제’ 빅데이터 민간 공개
농식품부, ‘소 이력제’ 빅데이터 민간 공개
  • 정지미 기자
  • 승인 2021.04.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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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지역별 사육현황 및 육질등급·도체중량 등 정보 확인 가능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실시한 ‘소 이력제’를 통해 다년간 축적된 농장별 사육현황, 출생, 폐사, 이동, 도축 등 세부 이력정보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축산물이력제 누리집

세부정보를 알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축산물이력제 누리집 상단 메뉴의 개방시스템을 통해 소 이력제 전반적인 현황과 구체적인 이력정보를 조회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공개를 통해 연도별 소 사육현황, 출생·폐사·도축 마릿수와 월령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육질등급과 도체중량 등이 포함된 도축정보 및 시군별 정보까지 공개돼 소 사육에 대한 지역별 비교분석이 가능하다.

농식품부 박범수 축산정책국장은 “이번에 공개하는 소 이력정보는 여러 분야에서 산업발전을 위해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민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번에 공개되는 소 이력정보 등이 한우 관측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학생, 대학원생, 민간 연구자 등이 참여하는 ‘한우수급 예측모형 경진대회(4~10월)’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등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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