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 식품업체 대상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전남도, 지역 식품업체 대상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4.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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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연구센터 통한 컨설팅·시험검사료·장비사용료 지원 등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이하 전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업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 ‘도지사품질인증제품 자가품질검사’ ‘시제품 제품개발을 위한 장비 사용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식품업체 맞춤형 컨설팅은 식품산업연구센터(이하 센터)의 전문인력을 활용해 HACCP 인증, 제품개발 및 품질향상, 연구과제 기획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기준에 적합한 업체 중 매출액이 낮은 10개 업체를 선정, 업체당 최대 500만 원(자부담 100만 원 포함)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최근 2년 이상 운영실적이 있는 연매출 30억 원 미만 전남도내 식품 가공업체다. 단 컨설팅 기간 동안 컨설팅에 집중할 수 있는 전담 인원을 확보해야 하고,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어야 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와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을 바라는 업체는 오는 15일까지 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생산제품 시험검사 비용도 지원한다. 센터 등 도내 검사기관을 통해 HACCP 검사를 비롯해 영양성 성분 검사, 참고용 시험검사, 잔류농약 검사가 필요한 도지사품질인증제품에 대해 검사 비용의 40%를 지원한다.

그리고 식품기업이 신제품 개발과 임가공을 위해 센터 장비 사용 시 장비 사용 수수료의 50%를 지원(업체당 1000만 원 한도)하는 등 다양한 제품개발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생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전남도 강종철 농식품유통과장은 “센터의 전문인력과 첨단 시설장비를 활용해 도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전남 식품산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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