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유통업계와 수산자원관리 워크샵 연다
해수부, 유통업계와 수산자원관리 워크샵 연다
  • 정지미 기자
  • 승인 2021.04.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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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첫 워크샵 이어 올해내에 총 4차례 개최 예정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가 어린물고기를 보호하는 올바른 수산물 유통·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민관 수산자원관리 소통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해수부는 먼저 오는 8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올바른 수산물 유통‘이라는 주제로 첫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해수부는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수산자원관리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민관 소통워크숍을 개최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허용어획량 제도, 불법조업 방지방안, 금어기·금지체장, 소비자참여 확대방안 등을 주제로 4회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대상과 주제를 확대해 기존의 소비자단체뿐만 아니라 유통업계, 방송사 등과 함께 워크샵을 추진하는 동시에 발굴된 정책 아이디어와 협력사항을 수산자원관리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올해 첫 워크숍은 유통업계인 ‘NS홈쇼핑’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어린 살오징어를 ‘총알오징어’와 같은 별칭으로 유통해 소비하는 문화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유통업계가 자발적으로 요청한 워크샵이다.

영상회의로 진행되는 워크숍은 먼저 정부측에서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포획·채취 금지 제도 안내(해양수산부)와 올바른 수산물 유통·소비를 위한 소비자참여 수산자원관리 방안 소개(한국수산자원공단)를 진행하고 민간측에서는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한 유통업계 실천사항 제언(한국소비자연맹) ▲올바른 수산물 유통문화 조성을 위한 NS홈쇼핑 운영 개정 방침 논의(NS홈쇼핑 품질안전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수부 고송주 수산자원정책과장은 “이번 소통워크숍을 계기로 민간의 자발적인 수산자원보호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앞으로 대상을 더욱 확대해 소통해 나갈 계획이며 국민 모두가 수산자원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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