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급식차’로 소방관의 현장 대응력 유지
‘119 급식차’로 소방관의 현장 대응력 유지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4.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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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급식차 활용 야외 훈련 실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 이하 서부소방서)는 지난 8일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및 문 개방 훈련 등 야외 훈련에 ‘119 급식차’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119 급식차는 각종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력 유지를 위해 현장대원들에게 원활한 급식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되는 소방 급식차량으로 약 100인분의 취사가 가능하다.

서부소방서 측은 앞으로도 대규모 야외 훈련 시 급식차량을 동원해 식수 및 간식 등을 제공하는 등 현장대응력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부소방서 박상호 예산장비팀장은 “훈련 뿐만 아니라 대형재난 발생 시 급식차량 지원으로 현장 활동의 연속성을 강화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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