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선영 기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은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직매장을 22일, 24일 고덕면과 오성면에 잇따라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은 평택 농업생태원을 찾는 시민 편의를 드높이고 인근 숙성시장길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평택 지역 맘카페를 통한 정기적인 공동구매를 추진해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급식소와 식당을 대상으로 B2B 식재료 공급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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