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 ‘100년 포기김치’ 등 선보여
한성식품, ‘100년 포기김치’ 등 선보여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8.11.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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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식품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코리아푸드엑스포에서 ‘100년 포기김치’ 등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김치를 선보였다.

김순자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로 이번 전시회에서 1800년대 말 나온 음식고서 ‘시의전서(是宜全書)’의 전통 배추김치 김장법을 계승한 100년 포기김치를 재현했다.

이 외에도 ‘미니롤보쌈김치’ ‘깻잎양배추말이김치’ ‘치마니역말이 김치’ ‘브로콜리김치’ ‘인삼백김치’ ‘오이피클김치’ ‘국화김치’ ‘사과김치’ 등 특허 및 퓨전 웰빙 김치를 전시했다.또 ‘고들빼기김치’ ‘총각김치’ ‘보쌈김치’ ‘동치미’ 등의 전통김치도 함께 전시했다.

김 대표는 “23년 김치산업 외길을 걸어왔고, 100% 우리 농산물만으로 김치를 만들어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조들의 제조기술과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김치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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