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어린이급식센터, ‘2021 클린 후드 컨설팅’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신길만)는 관내 58개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2021 클린 후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리 중 발생할 수 있는 이물질 낙하를 예방하고, 조리실 환경개선 및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는 “주방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한다”며 “조리 시 깔끔하게 관리해 위생적인 급식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길만 센터장은 “지속적인 어린이급식소 환경개선 사업으로 청결한 급식환경을 조성해 식중독과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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