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어린이급식센터, ‘조리실 관리의 달인’ 교육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구 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미자, 이하 달서구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등록 어린이급식소 일반회원 282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종사자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조리실 관리의 달인’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잎새반과 꽃잎반으로 구분, 잎새반은 원장 및 조리원이 변경되거나 경력이 없는 조리원을 채용한 어린이급식소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꽃잎반은 어린이집 평가제를 대비하는 시설에 모의평가 방식으로 현장 지도를 진행한다.
또한 공정별 구분사용, 올바른 식품관리, 식단 및 원산지관리, 보존식관리, 생채소&과일소독을 주제로 한 교육영상을 제작 및 지원함으로써 어린이급식소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최미자 센터장은 “어린이급식소의 모든 종사자들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실 관리의 달인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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