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 ‘희망급식 바우처’ 업무협약 참여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 ‘희망급식 바우처’ 업무협약 참여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1.05.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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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급식지원의 마침표가 될 수 있는 지원 사업이 되어야”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희망급식 바우처지원’ 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이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조희연 교육감, 그리고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서울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기찬 의원은 이번 업무협약식에 주빈으로 참석해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이 온라인 수업 등으로 기존 학교급식, 탄력적 희망급식에서 제외된 학생들에게까지 영양 높은 점심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기찬 의원은 “이번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으로 학부모 부담이 감소되고, 모든 학생들의 결식 우려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지역 학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들의 급식지원 방안에 관심이 높다”며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 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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