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새봄)는 지난 22일 센터 내 건강체험실에서 “꼬마 아티스트! 어린이 식생활 미술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미술대회는 “영양만점 우리나라 음식 자랑하기”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그림, 클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 제출된 미술작품들은 완성도, 독창성, 예술성, 주제성, 전달력의 다섯 가지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되어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을 선정했다.
원새봄 센터장은 “이번 미술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올바른 식습관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남동구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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