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어린이급식센터, 언택트 식생활 교육 지원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주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영란, 이하 광주서구센터)가 지난 25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요리재료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서구센터는 코로나19로 ‘오감만족쑥쑥놀이터’ 체험관의 운영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각 어린이급식소에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요리재료 꾸러미를 제공했다.
오감만족쑥쑥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채소, 과일을 골고루 먹을 수 있는 편식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네 명화 따라하기(예술활동) ▲골고루 먹기(영양교육) ▲손씻기 율동(위생교육) ▲채소듬뿍샌드위치 만들기(요리활동) 등이 진행된다.
허영란 센터장은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던 오감만족쑥쑥놀이터에 올해는 예술활동을 접목시켜 새롭게 진행한다”며 “어린이들의 바람직한 식생활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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