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이 먹거리를 간편하게 휴게소에서 픽업할 수 있는 ‘휴게소 물놀이 캠핑박스’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휴게소 물놀이 캠핑박스’는 지난해 7월 론칭한 ‘휴게소 캠핑박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캠핑박스다.
휴게소 물놀이 캠핑박스는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바비큐 파티 재료와 간단한 식사로 활용 가능한 풀무원 간편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게소 대표번호로 미리 예약하여 여행지로 가기 전 휴게소에서 픽업 또는 현장 판매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본부장은 “최근 일상과 가까운 거리에서 차박, 캠핑 등 소소한 힐링을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여행지에서도 손쉽고 안전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간편 캠핑 식품 패키지와 함께 야외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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