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관리 방안’을 주제로 ‘제44회 식품의약품안전열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환자수(1,994명, 31건)가 2009년(568명, 32건)대비 3.5배 수준으로 증가함에 따라 합리적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열린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http://kfda.go.kr)‘ 여론광장-포럼’을 참고하거나, 트위터(http://twitter.com/thekfda), 페이스북(http://facebook.com/forumkfda)을 통해 확인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