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사료사용 ‘항생제 ZERO’
특허받은 사료사용 ‘항생제 ZERO’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8.11.17 1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풍명예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진 충북바이 오축산영농조합의 ‘청풍명계’는 사료의 특허를 받아 어느 농장에서 출하되는 닭이라도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최초로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청풍명계’는 사료에 첨가되는 항생제를 완전히 제거하고 마늘과 영양제를 보강해 항생능력 향상 및 닭 누린내를 없앴다. 또한 항생제 대신 50여 가지의 한약재를 먹여 육질이 좋고 담백하다.

국립 기초과학지원연구소에서 성분 분석한 결과 일반 닭에 비해 지방은 약 40% 감소했으며,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다량 축적됐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졌다.

출시 상품은 현재 약 60% 이상이 단체급식에 공급되고 있으며 일반닭의 품목과 다양한 품목으로 경쟁하고 있다. 또한 청풍명계는 올 하반기 부터는 등급판정업소로 지정되어 상품에 대한 등급판정까지 받고 있다.

문의 _1566-9957 www.62chicke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